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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 TOP 5 !

by nawull35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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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고층 아파트 전경

*한국인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 TOP5

먼저 우리 한국인들이 제일 살고 싶어 하는 도시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 삶의 형태나 경제적인 수준에 따라 원하는 지역이 다소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 중심으로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 의료의 중심지 서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고 싶어 하는 도시입니다. .2024년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7%가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서울을 꼽았을 정도니까요. 그렇다면 집값 비싸고 인구 과밀 지역인 서울의 어떤 면이 거주하고 싶은 조건으로 꼽히는 것일까요?

 

거주지로 선호하는 이유

  • 다양한 문화와 편의시설: 서울은 대부분의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러니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매일 어디를 가나 수많은 공연이나 전시회, 이벤트를 접할 수 있습니다.
  • 교육 및 의료 인프라: 누구나 가고싶어 하는 명문학교들이 서울에 밀집해 있어 자녀교육에 아주 유리합니다.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가가 모여있는  의료시설도 서울에 집중돼 있어 개개인의 건강 관리에도 유리하지요.
  • 교통 편의성: 발달된 대중교통망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서울에서 전국 각지로 뻗어 있는 교통망 덕분에 지방으로의 접근성도 아주 좋습니다.
  • 거의 대부분의 기업본사와 관공서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좋은 직장을 구해 출퇴근하기가 용이합니다. 이 또한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서울로 모여들게 하는 요인이 되지요. 경제력만 받쳐준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울레 살고 싶어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2. 부산광역시

부산은 대한민국의 제2도시로 산과 바다, 항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양도시입니다. 풍부한 일자리와 자연환경, 그리고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등의 이유로 서울 다음으로 살고 싶어 하는 도시 2위에 꼽히는 곳입니다. 수도 서울 다음으로 행정과 교육을 비롯한 사회적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해 있어 기후가 온화해 살기 좋은 곳으로 꼽는 곳입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아름다운 해안 :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같은 유명한 해변이 있어 해양 레저와 휴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풍부한 먹거리 :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 하는 미식가들에는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 온화한 기후 : 한반도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어 겨울이 비교적 온화하고 따뜻해 바깥 활동하기가 좋습니다.

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는 한반도에서 떨어진 큰 섬입니다. 자연환경이 다른 지방과 많이 다르고, 문화환경도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겨울철에  따뜻한 기후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살고 싶어 하는 지역입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천혜의 자연환경: 한라산과 곳곳에 위치한 오름, 해안 절경, 해양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사방에 펼쳐져 있습니다.
  • 여유로운 생활환경: 도시의 번잡함이 없고 산과 바다, 들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여유있고 느긋한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청정한 환경: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기 떄문에 사시사철 맑은 공기와 깨끗한 환경이 유지 돼  건강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4. 대전광역시

대전은 한반도의 내륙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에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과학과 행정의 핵심부서들이 대전 가까이 있어 중앙업무를 쉽게 볼 수 있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또한 훌륭한 교육기관들도 많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의 중심지로도 손꼽힙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교통의 중심지: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발달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 과학 도시: 대덕연구단지 같은 첨단 과학기술 연구기관이 위치해 있어 이 분야애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거주지로 꼽힙니다. 과학자가 되길 희망하는 자녀 교육지로도 선호되는 지역입니다.
  • 교육 환경: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교육기관이 많이 있어서 교육 여건이 좋습니다. 주변 중부지방의 중심 교육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5. 인천광역시

인천은 수도권에 위치한 서부 항만 도시입니다. 동북 아이사 지역의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이 가깝게 있어 글로벌한 지역의 이동이 쉬운 곳입니다. 송도라든지 용종도, 강화도와 같은 주변 지역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과 가까워 서울의 문화라든지 교육, 의료 서비스의 인프라는 누리면서 한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역입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신도시 개발: 송도, 청라 같은 신도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현대적인 주거환경으로 손꼽히는  지역입니다.
  •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국제적인 교류가 편리합니다.
  • 해양 접근성: 항구도시 이기 때문에 해양 레저를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서해안에서 나는 해산물이 풍부해 좋은 먹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 TOP5!

미국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후가 좋고, 요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곳이 그것입니다. 이왕이면 많은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에 둥지를 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푸른 바다 위의 아름다운 피어 모습

1. 네이플스 Naples, 플로리다  Florida

 

플로리다주의 네이플스는 멕시코만과 에버글렝드 사이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따뜻한 기후와 멋진 해안으로 손꼽히는 휴양지중 한곳입니다. 예전에는 은퇴자들이 많이 이주해 오던 곳이지만, 최근들어서는 젊은이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약 12만명 정도의 소도시입니다. 주택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중간 수준의 즈택 가격이 약 58만 달러 가량 입니다. 중간 계층의 연간 소득은 약 9만8천 달러로 나타나 있습니다. 평균나이 53세로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윈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입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살기좋은 기후: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관절통 앓는 은퇴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는 통계자료가 있을 정도입니다. 일기가 좋으니 야외 활동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자연 환경: 기후 못지 않게 해변이 아름답고 자연 경관이 뛰어나 휴양지로서 더 없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 때문에 레저 관광에 종사 할 수 있는 일자리도 풍부합니다.
  • 삶의 질: 생활하는데 안전하고 조용한 환경 또한 이곳의 매력으로 꼽힙니다. 평온한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적합한 곳입니다.

2. 보이시, 아이다호 (Boise, Idaho)

 
아이다호주 북부에 있는 보이시는 록키산맥과 보이시강이 만들어 낸 협곡으로 레크레이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액티비티가 유명한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22만6천명 가량이고, 인구의 평균 연령은 약 36세로 비교적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중간 계층의 연평균 소득은 8만9천달러 가량 입니다. 중간 정도의 주택 가격이 39만 달러 가량으로 비교적 집값도 저렴한 편입니다.
 
거주지로 선호하는 이유
  • 수많은 야외 활동: 하이킹, 스키, 낚시 같은 수많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 커뮤니티: 크진 않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잘 발달해 있습니다, 친근한 이웃과 관계 형성하기가 좋은 곳입니다.
  • 저렴한 생활비: 대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생활비로 생활 할 수 있어서 경제적 부담이 적습니다.

 

3.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 콜로라도 Colorado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덴버 남쪽에 위치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아름다운 경치 만큼이나 인심도 좋고 멋진 야외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 때 부터 있던 리조트가 현재 까지 이어질 정도로 역사오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만큼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역사 현장과  자연 명소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최근에는 미국 국립역사보존신탁(National Trust for Historic Preservation)이 선정한 12대 명소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인구는 약 52만7천8백명 가량이고, 평균 연령은 37세로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계층의 평균 소득은 8만9천달러 입니다. 주택 가격도 중위권 매물이 39만 달러 가량 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자연 경관: 파이크스 피크와 가든 오브 더 갓즈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 기후: 사계절이 뚜렷해  다채로운 계절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교육 및 군사 시설: 미국 공군사관학교 같은 우수한 교육 기관이 위치해 있고,  군사 시설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4. 케임브리지 Cambridge, 매사추세츠 Massachusetts

 
보스톤 근교에 위치한 케임브리지는 하버드대학교와 MIT공과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대학 도시입니다. 그런만큼 교육환경이 그 어느곳 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찰스강을 경계로 보스턴과 인접해 있어 보스턴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  생활비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하는 지역으로 꼽히지만 그만큼 이 지역에 살기를 원하는 부자들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출판을 비롯항 인쇄업 같은 공업이 왕성해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인구는 11만 명 가량되는 비교적 소도시입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교육 환경: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교육이나 연구활동을 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 문화 생활: 대학 도시인 만큼 곳곳에서 연일 수많은 문화 행사가 진행 됩니다.  박물관, 갤러리들도 많이  있어서 풍부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 교통 편의성: 보스턴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도보로 이동하기 좋은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5. 세인트 어거스틴 St. Augustine, 플로리다  Florida

세인트 어거스틴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 중 한 곳입니다. 스페인 탐험가들이 1565년에 설립한 도시이죠. 그런만큼 역사적 흔적이 가득한 곳입니다. 기후가   1년 내내 온난하고, 대서양 연안에 펼쳐져 있는 해변들로 인해 관광 도시로서의 인기도 높습니다. 그런 만큼 다양한 일거리를 찾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주지로 선호 이유:

  • 역사적 매력: 17세기 석조 요새인 카스티요 데 산 마르코스와 같은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오래된 역사적 장소가 많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문화적 풍요로움: 구 도심인 다운타운 지역은 자갈길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부티크, 갤러리,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해변 접근성: 가까이에 아름다움의 해변이 있어서 산책과 운동, 해양 활동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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